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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08/08/06 고담시민 이야기 : Dark Knight (2008) (2)

3년만인가...극장을 다녀온지가...

3년만에 다녀온 극장, 다크 나이트를 보다


거창하게 리뷰를 쓸 실력과 말빨은 없지만 뭐라도 적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 적는다.




팀버튼의 배트맨과는 시작부터 달랐고, 그 끝도 달랐다

우열을 논하기엔 너무나도 다른

영화 배트맨 속의 악의 근원, 고담시보다는

그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내면에 촛점을 맞춘 영화

그렇다고 해도 배트맨하면 먼저 떠오르는 고담시의 특유의 음습한 분위기를 찾을 수 없어 아쉬웠다

허나 반대로 캐릭터가 많이 살아나서 여러 리뷰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보는 내내 즐거웠다

툭하면 왜이리 심각하냐고 떠들며 천연덕스레 범죄를 저지르는 조커에 몰입하게 되어 2시간 남짓

동안 빠르게 지나갔으니 말이다

크리스천 베일의 배트맨도 조커의 카운터파트로 잘 중심을 잡아 주었고, 각 조연들도 튜닝이

잘 되어 있달까...하는 생각이다


히스 레져의 죽음으로 사람들이 많은 아쉬움을 토로하는 있는데,

배트맨 전에 히스 레져에 대해 잘 몰랐던 것처럼

다음엔 누가 무엇으로 우릴 놀라게 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

물론 악역 캐릭터에 대해 너무 치고 나가서 다음작이 나온다면 이에 대한 부담감은 엄청날 듯 싶지만...


배트맨의 설정은 정말 대단해...+_+ 딜레마의 극치랄까

peace...
2008/08/06 23:24 2008/08/06 23:2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