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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08/10/14 출근길

출근길

잡설 2008/10/14 10:54

차안에 사람이 붐비는걸 좋아하지 않는 나는 8시까지 출근임에도 불구하고...

조금 일찍 집을 나선다

이제 더 있으면 회사에 출근한뒤 해가 뜨는 모습을 볼 수 있겠지

회사가 언덕위에 있어 윗 층으로 가면 동쪽으로는 산너머 해가 뜨는 모습을 볼 수 있다

물론 눈이 부셔 똑바로 볼 순 없지만...



아침에 버스를 타고 2호선으로 이동해서 지하철을 타는데

길에 있는 몇개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 편의점을 지난다...

간간히 보이는 편의점 앞 의자에서 술을 먹는 사람들

샷포로 큰 캔, 소주, 맥주 피티...건설 현장 인부인듯 한 아저씨, 학생인 듯한 사람들

양복들을 입고 있지만 어린티가 만연한 사람들...

각자 사연들이 있어 슬슬 밝아오는 그 때에 술을 먹기 시작할테지...

잠이 많아 밤세워 놀지 않는 나에겐 생소한 광경이다

그 사람들에겐 나는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띨띨한 직딩이겠지...

뭐 그런가 보다

peace...

2008/10/14 10:54 2008/10/14 10:54